금산군 봉황천 실종자 발생

작성일 : 2021-05-28 23:42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봉황천으로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

89세, 86세 어르신 실종된 것으로 파악

금산소방서는 5월 28일 14시 59분 충남지방경찰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수난 신고 긴급 구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산군 제원면 명암리 517 파크골프장 앞에서 "소형 전기 자동차가 천으로 떠내려 왔다.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는 신고를 받고 시작됐다.

접수를 받은 금산소방서는 출동 후 봉황천 주변 봉황주유소(제원교) 기점으로 1,600m 지점에서 차량을 발견, 발견 장소에서 800m 떨어진 지점에서 차량이 미끄러진 흔적과 백미러 등을 확인했다.

물에 빠진 차량은 전기 소형자동차로 만 89세 어르신 소유의 차량으로 확인됐다.

확인 후 전화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았고, 어르신의 부인(만 86세) 또한 연락이 되지 않아 곧바로 실종자로 분류하고 실종자 수색을 펼쳤다.

실종자 수색에는 소방헬기 1대와 경찰헬기 1대 등 금산소방대원과 의소대 120여 명, 소방 장비 19대가 투입됐다.

또한 금산소방서 특수구조대를 비롯해 광역, 논산, 영동 소방서 인력도 투입됐다.

금산소방서는 밤늦은 시간까지 수색을 실시했지만 실종자를 찾지는 못했다.

28일 밤 10시 20분을 기점으로 비상소집은 해제됐다.

한편, 금산소방서는 5월 29일 새벽 5시 30분부터 오전 7시까지 소방 장비 2대를 이용해 수변구역 순찰을 재게 한다.

이후 오전 7시부터는 금산소방서 최소 인력만 남기고 실종자 수색에 모두 투입, 제원과 부리면 의소대도 수색작업을 돕는다.

금산소방서는 29일 실종자 수색에 전력을 다한다는 일념으로 인근 지역 계룡, 논산, 옥천, 영동 등 타 시군에 공동 수색을 요청할 계획이며 수색 범위는 추락 지점부터 원골을 지나 영동 및 옥천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편집국장 최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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