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여자고등학교, 교사 자율연수 및 ‘심야기록소’ 운영

작성일 : 2025-07-09 09:37

기록 역량 강화와 교육 성찰을 위한 전문성 중심 배움의 장

금산여자고등학교(교장 강로사)는 자율형 공립고 2.0이자 충남형 혁신학교로서, 교사의 기록 전문성을 높이고 자율적인 성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 7일 자체 연수를 실시하고, 이어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의 ‘심야기록소’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생부 기록과 디지털 도구(GPT 등) 활용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문성 강화 과정으로, 삐약비약 전문적 학습공동체 회장인 사회과 이채원 교사의 기획과 연구혁신부의 지원아래 추진되었다. 첫날에는 GPT 기반 생기부 작성 미니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4일간은 저녁마다 교사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학생부 기록을 함께 실습하는 집중 기록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젊고 열정 있는 교사들의 활발한 참여가 돋보인 가운데, 기록을 매개로 한 협력적 분위기 속에서 교사들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교육적 실천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는 주에는 국어과 이명진 교사(3학년부장)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 연계 기록 특강이 예정되어 있어, 생기부 기록에 대한 구체적 전략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함께 기록하고 나누는 과정 속에서 학생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기록에 대한 부담감이 줄었다.”고 입을 모았다.

강로사 교장은 “기록은 단순한 행정이 아니라 교육 철학이자 실천”이라며, “교사의 성찰이 담긴 기록은 학생의 성장 서사를 완성하는 기반이고 금산여고는 앞으로도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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