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7-07 13:54 수정일 : 2025-07-07 13:56

"인공지능 로봇이 인삼을 심고, 수확하고, 분류해서, 특산품이 가장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최적의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어떨까요?“
추부중학교(교장 이법연)는 금산교육발전특구 자유학기제로 ‘인공지능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추부중은 지난 7월 2일부터 4일까지 1학년을 대상으로 금산의 산업 및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피지컬 AI(Physical AI)를 활용해 지역특산품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직접 제작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정주형 글로컬(Glocal)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인공지능 창의·융합캠프’는 인공지능이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로봇과 상호작용하며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의 원리를 학습하고, 이를 지역특산품 물류에 어떻게 적용할지 탐구하며 실제로 시스템을 제작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추부중은 그동안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활동을 통해 ‘인삼 스마트팜’을 제작하고, '인삼 밀키트'를 개발하며 지역특산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해왔다. 학생들은 직접 인삼의 생육 환경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최적의 생육 조건을 찾아 스마트팜을 설계하며 미래 스마트 농업 기술을 익히고, 인삼을 활용해 현대인의 입맛에 맞는 밀키트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상품 기획, 마케팅, 그리고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지역 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스마트 기술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추부중의 이러한 교육활동은 학생들이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궁극적으로는 지역에 정주하여 세계적인 역량을 발휘하는 '정주형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추부중 이법연 교장은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지역특산품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농업 및 물류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고 구현해 보는 과정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이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인재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추부중은 금산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금산 지역 교육의 위상 제고 및 선도적인 역할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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