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6-16 14:16

‘가정폭력·아동학대 없는 금산, 우리의 약속’ 결의 다져
금산성가정통합상담소는 2018년부터 금산군민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6월 13일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 앞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시민단체, 주민들이 모여 '제8회 금산군 보라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보라데이 캠페인’은 아동학대 및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 아동의 조기 발견을 위해, 우리 주변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아동학대 없는 금산, 우리의 약속'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금산군, 금산군의회, 금산교육지원청, 금산미향로타리클럽, (사)미래여성가족복지협회, 금산성가정통합상담소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 자원봉사자 및 상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함께 결의를 다졌다.
정혜영 소장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바라봐 주길 바란다"며 "보라데이 캠페인의 의미를 상기시켰고 금산군의 폭력예방을 위해 유관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금산군의회 김기윤 의장은 격려사에서 “금산군의 행복과 안녕을 위해 보라데이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하였다.
정기수 금산군의원은 “여성들과 아동이 살기 좋은 금산군이 되길 바란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가 모여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금산군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 황승영 단장은 “여전히 그늘 진 곳이 많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많다"며 "우리의 작은 불이 모여서 금산군에 큰 힘이 되고 나아가 충남과 우리나라를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군민을 대표하여 이제선, 홍하연 부부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근절을 다짐하며 결의하였고 내빈들도 함께 외치며 결의하였다. 행사가 종료된 후 참석자들은 그룹별로 거리 캠페인을 펼치며 군민들에게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을 홍보했다.
금산성가정통합상담소에서는 여성폭력 피해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지원과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직원 및 아동여성안전지킴이단, 지역활동가, 여성폭력예방교육 강사단 등의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
금산성가정통합상담소는 2017년에 개소하였고, 금산군여성긴급피난처를 위탁받아 운영 중이며,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성폭력예방교육, 성교육 등을 교육이 필요한 단체나 기관에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예산소진시까지) 교육은 041-450-7366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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