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면 구석리 일원 85만㎡ 규모, 국립자연휴양림 유치 최종 결정

작성일 : 2021-04-09 17:55 수정일 : 2021-10-19 12:07 작성자 : 편집국장 최영준 (yjlee2041@nate.com)

남이면 구석리 일원에 선정된 국립자연휴양림 예정지 위치도

 
총 사업비 161억 원(국비 86억 원, 군비 75억 원) 투입

김종민 의원 ‘자연관광 단지 연계, 지역 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 기대’

문정우 군수 ‘금산이 다양한 테마를 보유한 산림휴양 메카로 자리매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온 산림청에서 공모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치 대상지로 금산군이 최종 선정됐다.

 

군은 관련 기관 협의, 합동 현장조사 등을 거쳐 올해 3월 초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에 국립자연휴양림 신규 조성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서류 검토, 지안서 평가 및 현장실사 등 절차와 평가 위원의 평가에 따라 지난 3월 31일 선정이 최종 결정됐다.

 

김종민 의원은 “금산이 국립자연휴양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그간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자연휴양림은 삼림욕장, 치유의 숲, 숲속 야영장 등 자연관광 단지를 연계한 체험·관광시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금산은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지역 경제가 막대한 피해를 받아 실의에 빠진 군민들을 위로할 수 있는 대책이 절실했는데 국립자연휴양림 선정이 작게나마 위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휴양림 조성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금산군과 함께 힘을 모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휴양림은 총 사업비 161억 원(국비 86억 원, 군비 75억 원)을 투입한다.

 

오는 2024년까지 남이면 구석리 일원 85만㎡ 규모로 방문자 안내센터,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동, 주차장 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금산은 전체 면적 대비 임야 면적 비율이 70%를 차지해 활용 가능한 산림자원이 풍부하다.

 

대둔산을 비롯해 진악산, 서대산, 선양봉, 천태산, 양각산, 월영산, 오대산 등 충청남도 최고 수준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리적 특성상 중부내륙에 위치해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과 대전·세종 등 대도시와 인접하고 있어 도시 근교 휴양림으로의 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이번 국립자연휴양림 유치는 김종민 의원의 21대 총선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이미 20대 국회서부터 그 필요성을 끊임없이 강조한 바 있다.

 

문정우 군수 또한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문 군수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부여 국유림관리소 등 관련 기관의 협의를 이어왔다.

 

문정우 군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치를 통해 금산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연계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금산인삼시장, 십 이 폭포, 개삼터, 금산인삼축제 등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하는 관광코스 개발로 이용객 유입을 늘려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생태종합휴양 단지인 금산산림문화타운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금산이 다양한 테마를 보유한 산림휴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편집국장 최영준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금산진악신문 구독하기

☎ 041-753-3535(진악신문 사무실)

010-3200-9485(이지량 대표)

010-9908-1023(최영준 편집국장)

금산진악신문은 구독자와 금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힘찬 발걸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