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기간 화재 예방 위해 총력 대응

작성일 : 2025-05-01 13:09

소방서장 직접 전통 사찰 방문해 화재 취약요소 확인

5월 2일부터 5일간 특별경계근무 병행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 사찰 현장 안전 점검, 특별경계근무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최근 관내 주요 전통 사찰인 영천암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사찰 관계인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금산소방서는 이와 함께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650여 명과 소방 장비 38대를 동원해 관내 전통 사찰과 봉축행사장 등 다중 인파가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 및 화재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보석사와 신안사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 중이다.

 

한편, 최근 3년간(2021~2023년) 충청남도에서는 부처님오신날 전후로 총 48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그 원인으로는 부주의 19건, 전기적 요인 12건, 기계적 요인 11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상적인 부주의가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며,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전통 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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