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주택화재 사망자 43.8% 소방시설 설치 서둘러야”

작성일 : 2025-04-23 12:22 수정일 : 2025-04-23 12:45

▲지난 4월 16일 부리면 예미리 주택화재 사진


금산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상시 운영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주택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2015~2024년) 충남 지역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의 23.5%를 차지했으며, 사망자 비율은 전체의 43.8%로 높은 편이다. 이에 금산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이기 위해 설치 상담, 구매 안내부터 설치까지 한 번에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하여 지난해까지 충남 지역 취약계층 156,962가구(88.7%)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94%(166,462가구) 설치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화재에 취약한 노후 아파트의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기초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화재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태형 서장은 “사회취약계층과 노인가구 등 화재에 특히 취약한 가정을 중심으로 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매 및 기증 등 자세한 사항은 금산소방서 예방안전과(041-750-1261)로 문의하면 된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관한 각종 문의 및 민원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수요자가 손쉽게 구매·설치하도록 안내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 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기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 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공동구매 문의 사항이나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금산소방서 대응에방과(☎041-750-1263)로 문의하면 된다.

임동욱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최소한의 필수품”이라며 “지속적인 운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이 가정에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더 많은 금산이야기는,

금산진악신문 구독하기

☎ 041-753-3535(진악신문 사무실)

010-3200-9485(이지량 대표)

금산진악신문은 구독자와 금산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힘찬 발걸음이 됩니다.

사회/교육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