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진악산 추락사고 현장 헌신적인 구조활동 유공자 표창 수여

작성일 : 2025-04-17 15:31

6시간에 걸친 구조 활동 속 빛난 시민의식

 

금산소방서(서장 김태형)는 지난 5일 진악산에서 발생한 등산객 추락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에 도움을 준 금산군청 산림녹지과 소속 박성용 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낮 12시경, 진악산 관음굴 상부 인근에서 등산객이 실족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현장 인근에 있던 박 씨가 119에 신고하고 구조 활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신속한 사고 대응이 가능했다.

 

특히 박 씨는 지역 지형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정규 탐방로 외 구조 지점을 신속히 파악하고, 구조대원들과 협력해 약 6시간에 걸친 험난한 구조 작업에 큰 기여를 했다.

 

김태형 금산소방서장은 “박성용씨의 침착한 판단과 지역 지형에 대한 이해는 이번 구조 작업의 결정적인 성공 요인이었다”며 “그의 헌신적인 시민의식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산소방서는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해 인명 구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 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구조 작업은 정규 탐방로가 아닌 고난도 비탐방로 지형에서 진행돼 구조대원들의 신속한 판단과 시민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금산진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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