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5-04-02 14:32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 예방 수칙 철저히 지켜야
공사장 내 용접·용단 작업은 불티가 가연성 자재에 옮겨붙을 경우 순식간에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부산의 한 대형 리조트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도 용접 불꽃이 단열재에 튀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산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공사장을 대상으로 용접·용단 작업의 화재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소화기 등 임시 소방시설 설치하기, 작업장 주변 가연물 제거, 용접 작업 시 비산 방지 덮개, 용접 방화포 설치, 공사장 내 화재감시자 배치 등이 필수다. 특히 불티는 최대 10m 이상 날릴 수 있어 넓은 범위의 안전조치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김태형 서장은 “공사장 화재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된다”라며 “기본 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한 만큼, 작업자 모두의 경각심과 책임 있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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